순간의 결 (2024)

Traces of the Moment

삶은 수많은 순간의 결이 겹겹이 쌓이며 흐른다. 다양한 순간과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깊고 강렬한 검은 먹은 삶에 새겨진 깊은 흔적을, 푸른색과 붉 은 색의 대비는 감정의 균형과 긴장으로 조화를 이룬다.
붓이 지나간 자리마다 흔적이 남고, 겹쳐지는 색감 속에서 흐름과 충돌이 공존 한다.
작품정보:
69 × 69cm 수묵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