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좌불 (2019)

Stars and Seated Buddha

실크로드를 따라 마주한 작은 석불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자리하고 있었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그 흔적들은 고요한 울림이 되어 여행자의 마음을 정화 시켰다. 이 작품은 그 여정에서 느낀 감동과 기억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작품정보:
62 × 73cm 캔버스, 과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