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Kim, Jae Hyung, 겟세마니아의 밤 (2000)

내면 정신의 향기
“김재형의 작품은 ‘眞과 美의 결합에 대한 형상화 작업’ 이다. 색채의 아우성과 육중한 터치는 화사하지만 가볍지 않고, 색채는 다양하지만 난잡하지 않아 무게의 안정감을 준다. 안료 덩어리의 중후한 마티엘은 원숙한 아름다움을 주지만, 내면 정신의 향기는 장중한 고요함을 더해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김재형 비평)
작품정보:
91.0×116.8cm,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