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남 Lim, Byung Nam, 산골마을 (2019)
보색대비의 드라마틱한 색채 향연
“향토색 서정적 리듬을 선사해 온 임병남은 사계절 풍경과 그 속에 사람들의 정취를 드라마틱한 감흥으로 자아낸다. 자신, 가족, 이웃, 고향 사람들이 올망졸망 들어앉아 풍경의 단조로움을 극복하여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그의 작업의 특징은 시선이 넓고 깊다는 점이다. 부감시를 통한 시원한 구도와 색감의 보색 대비로 더욱 경쾌한 활력을 준다.” (임병남 비평)
“향토색 서정적 리듬을 선사해 온 임병남은 사계절 풍경과 그 속에 사람들의 정취를 드라마틱한 감흥으로 자아낸다. 자신, 가족, 이웃, 고향 사람들이 올망졸망 들어앉아 풍경의 단조로움을 극복하여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그의 작업의 특징은 시선이 넓고 깊다는 점이다. 부감시를 통한 시원한 구도와 색감의 보색 대비로 더욱 경쾌한 활력을 준다.” (임병남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