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종 Yu, Soo Jong,  달과 해오라비 (2023)

화가로서의 길에서 운명적이라 할 수 있는 “해오라비난”과 만났다.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다”라는 아주 시적이면서도 애절한 뜻을 담고 있는 꽃말이 그 모양에 절묘하게 어울린다.

나는 여기에서 유토피아를 찾는다.

작품정보:
20F, acrylic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