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수, 향 (2024)

위진수, 향 (2024)

작가의 심상으로 태어난 꽃은 보는 눈이 아니라 생각하는 눈으로 회화라는 그릇에 담는다.
불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금빛의 시각적 효과는 심상의 풍경과 매화꽃은 추운 겨울을 나고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과 함께 사유의 세계로 이끈다.
작품정보:
ø50cm, 장지 위에 금분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