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숙suhagallery2024-05-16T09:56:23+09:00 박환숙, 정원 (2023)꽃을 드립니다 우리는 자연을 벗 삼아 산다. 나의 작업에서도 ‘매 순간’ 꽃이 피고 지는 우여곡절이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자연이 내어준 꽃을 마주하는 ‘매 순간’ 느끼는 감정들은 위로와 행복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꽃을 드립니다.작품정보:32x42cm, 한지 위에 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