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응시-사유 (2023)

홍성국, 응시-사유 (2023)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가장 어리석은 인간에게 지배를 당한다는 것’
– 플라톤

대중의 무관심, 반사회적 망동, 비이성적 주권행사로 우리사회의 대개혁은 기로에 서있다.
이번 작품은 2023년 3월의 개인전의 주제 ‘응시 – 인간, 자연, 사회’에 이은 일련의 ‘응시시리즈’ 작품으로서, 민중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사회의 진화에 대한 공론과 大담론장을 위한 나의 작은 날개짓이다.

작품정보:
20x20cmx3pieces, 한지 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