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호, 천지인 (2023)

백현호, 천지인 (2023)

천지인 (天•地•人)
작업의 소재는 나의 삶이 녹아든 ‘天 • 地 •人 (천•지•인)’ 이다. ‘천•지•인-화’를 주제로 작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살아가는 인간과 모든 생명의 삶을 담은 ‘천•지•인’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그 중 ‘천•지•인-행’ 시리즈는 산길을 따라 걸어가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각자가 생각이 다르고 가는 길이 다르며 그 안에서 삶의 길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품 시리즈에는 황금으로 물든 산을 그리고 있다. 황금색 자체가 부와 복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어 작품을 보는 많은 분들의 삶에 복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작품정보:
73x60cm, 장자+호분+분·석채